장·차관도 국민이 추천? 6월 16일까지 ‘고위공직자 국민추천제’ 접수 중

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장·차관, 이제는 현실입니다

공직자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. 그렇다면 그 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?
정부는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‘국민추천제’를 운영하고 있으며,
2025년 6월 16일(일)까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.

이 제도는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장관, 차관,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고위공직자 후보자를
국민의 눈높이에서 추천하고 평가하는 참여형 인사 시스템입니다.
👉 국민추천제 공식사이트 바로가기

어떤 공직자를 추천할 수 있을까?

추천 가능한 대상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고위공직자 후보자입니다.
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직위에 대한 후보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:

• 장관, 차관 등 중앙부처의 주요 인사
• 공공기관장, 위원회 위원장 등
• 기타 공직적격성 심사를 거쳐 임명되는 중요 정책·행정 책임자

즉, 정부 정책을 실질적으로 이끄는 책임자 후보를 국민이 먼저 발굴하고 추천하는 구조입니다.
👉 추천 대상 직위 목록 확인하기

추천은 누가? 어떻게?

추천은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, 개인 또는 단체 모두 가능합니다.
특별한 자격이나 자격증이 없어도, 추천하려는 이유와 간단한 정보를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.

추천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:

1. 국민추천제 홈페이지 접속
2. ‘온라인 추천서 작성’ 클릭
3. 추천자와 피추천자 정보 입력
4. 추천사유 및 관련 이력 기재
5. 제출 후 확인 문자 수신

👉 지금 바로 추천하기

추천 기준은 무엇일까?

추천 기준은 단순한 경력 이상의 요소를 봅니다.
다음 기준을 바탕으로 피추천자의 자질을 평가합니다:

•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성과 도덕성
• 전문성, 정책 이해도 및 추진력
• 국가와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과 공익 마인드
•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와 소통 능력

추천된 인사는 해당 부처의 심사와 적격성 평가 과정을 거쳐 임명 여부가 검토됩니다.
👉 정책 뉴스 원문 보러가기

6월 16일까지, 국민 참여가 바꿀 수 있습니다

공직자는 더 이상 정부의 내부 인사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.
이제는 국민이 추천한 인재가 정부의 책임자가 될 수 있는 시대입니다.
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추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.
👉 국민참여 정책 모음 보러가기

✅ 요약 및 행동 유도 문구

장관과 공공기관장을 국민이 추천할 수 있는 ‘국민추천제’가 6월 16일까지 운영됩니다.
청렴하고 전문성 있는 인재를 직접 추천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!
👉 국민추천 참여하기